안녕하세요 나군 입니다
올해는 이대로 넘어가나했었는데
너무 심심해요!!!
회사 쉬는날 뭔가 하긴해야겟고
어디내려서 갈곳이 생각이 안나는거에요
부산에서 무작정 출발해 드라이브나 하고오자싶어서
부산>거제>통영>창원 차타고 한바퀴 휘~~~도는데
진해로 가보자 생각이나서 이렇게
올리게되었습니다
정말 한산한 모습이 였어요
등산다녀오시는 주민몇분을 제외함린
가족끼리, 친구끼리, 커플끼리 저까지 7팀정도
마스크는 모두 착용하고 있었어요
진해... 벚꽃으로 축제할만 하더라구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벚꽃천지
벚꽃잎 떨어질때 너무 이뻐서
사진찍고싶었는데
가까이 갈수가 없어요ㅠㅠ
요원분이 못들어가게 지키고 계세요
너무 멀어서 잎이 보이질않더라구요
인생샷하나 찍나싶었습니다만 못찍어 못내 아쉽습니다
다음코스는 바로~~~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했습니다
메뉴는 점식특선 한우불고기
경화역에서 차로 10분정도
떨어진 화동갈비에요
맛있는게 눈앞에있는데!!!
소주한잔이 필요했어요
인생샷도 못남기고 소주도없고
속상합니다ㅋㅋ
이번에는 여좌천으로 가볼꺼에요
역시나 여기도 통제중입니다
못들어간다고 친절히 말씀해주시네요
길한번 못걸어보고 차에 얼른탓어요ㅠㅠ
이것으로 진해 꽃구경은 끝이낫어요
어제 글쓰다가 잠들어서
이제야 올립니다
이상나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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